김관영 의원, 정재호 의원 ’금융소비자 보호 의원 대상’ 수상 영예

【서울=서울뉴스통신】 금융소비자원(www.fica.kr, 대표 조남희, 이하 ‘금소원’)은 “지난 7일 프레스센터에서 「2017 금소원의 밤」을 개최, 금융소비자원 사업 실적보고 및 금융소비자상 시상식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 정재호의원, 국민의당 김관영 의원과 전 공정거래위원회 이성구 국장, 금융감독원 정성웅 부원장보, 신한은행 이창구 부행장, 중앙대 신창민 교수, 경희대 이동규 교수, 동국대 박순모 교수, 금융투자협회 김철배 전무, 법무법인 이룸 김용호 변호사 등이 참석하였다.

금소원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국회 의정활동 분야, 금융기관 분야, 소비자 수상자를 심사하여 시상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데, <올해의 금융소비자 賞> 수상자로 국회 의정활동 분야에서는 국회 정무위원회 김관영 의원과 정재호 의원이 <금융소비자 보호 국회의원 대상>을 받았다.

국민의당 김관영 의원은 금융시장의 불공정한 제도・관행을 개혁하고, 금융소비자의 권익 증진을 위한 많은 의정 활동을 수행한 점, 더불어민주당 정재호 의원은 국민의 알 권리와 건전한 시장질서를 위해 활발한 활동 전개에 힘써온 점이 높이 평가되어 수상자로 선정됐다.

금융사로는 KEB하나은행, 한화생명, KB손해보험, 신한카드가 <금융소비자 보호 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는데, 수상기관은 소비자중심 금융상품 개발과 민원 건수, 금액과 민원처리결과와 개선도, 집단민원평가, 금감원 등의 외부 평가 등을 반영하여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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