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서울뉴스통신】 송민혁 기자 = 홍천군은 지난 6일 2018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추진을 위한 품종 선정 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 개최결과 2017년도 대안과 하이아미에서 2018년도 매입 공종은일반계 메벼인 대안과 삼광으로 선정하였으며 이 두 가지 품종을 2018년산 공공비축미곡으로 매입할 계획이다.

2018년도 공공비축미곡 수매를 원하는 농가는 반드시 대안과 삼광을 재배하여야 한다. 올해 대안 재배 면적은 1377ha이며 삼광은 98ha로 파악되었다.

2018년 처음으로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으로 선정된 삼광은 중만생종으로 중부평야 및 남부 중간지가 재배 적지로 지역간 연차간 수량 변이가 비교적 적어 안정적인 수량성을 나타내고 있으며 밥맛이 뛰어나 소비자가 선호하는 품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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