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롬중학교, 원어민영어보조교사 활용 융합수업 성과 뽐내
'EPIK 동영상 공모전'은 원어민교사를 활용한 우수 협력수업(Co-teaching) 모형을 선정·보급하고, 우수사례 발굴을 통해 원어민교사에 대한 이미지 개선과 사기진작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응모작품의 수준에 따라 전국에서 대상·금상·은상·동상 각 1팀씩 선발하며, 수상팀에게는 소정의 상금을 부상으로 수여하고, 수상작은 EPIK 누리집(www.epik.go.kr)에 탑재될 계획이다.
이번에 금상을 수상한 새롬중학교는 주변의 3개 학교(새뜸, 새움, 한솔)와 연합하여 벨트형으로 외국어캠프를 진행하였으며, 원어민교사를 활용한 수학과 음악 등 범교과적 융합수업을 시도하여 학생들에게 생각과 지혜의 폭을 넓혀주고 있다.
충북세종 취재본부 이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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