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해소하는 트리트먼트 프로그램… 크리스마스 빙고 등 아이들을 위한 이벤트 진행

▲ 리츠칼튼 발리의 사왕안 비치에 장식된 크리스마스 장식.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앞두고 리츠칼튼 발리(Ritz-carlton bali)가 고품격 휴양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식사 경험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크리스마스 이브날 더 비치그릴에서는 무제한 샐러드바를 비롯하여 에피타이저, 디저트 등을 인도양의 바닷가에서 즐길 수 있는 브런치를 제공한다.

저녁에는 해변에서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며 4가지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다. 같은 시간 센시스 레스로랑에서는 스페셜 뷔페를 즐길 수 있다. 이 곳에서는 합창단의 리듬을 배경으로 푸짐한 디너를 즐길 수 있다.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트로피컬 브런치와 크리스마스 특별 메뉴인 '4코스 디너'를 바닷가에서 맛볼 수 있다.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새해 전야에는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다양한 식사 옵션을 마련한다.

센시스 레스토랑에서는 새해 전야 갈라 디너뷔페를, 라쿠에서는 일식 스페셜 세트메뉴를, 브자나 인도네시아 레스토랑에서는 갈라 라스타펠 디너를 즐길 수 있다.

특히 해변가에 마련된 더 비치그릴에서는 훈제송어와 랍스터·라비올리·오리 콩피와 와규 스트립로인 등 프리미엄 재료를 사용하여 특별히 고안한 '5코스 메뉴'를 맛볼 수 있다.

갈라디너에 이어서는 디제이의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새해를 여는 카운트 다운 파티도 이어진다. 축제의 밤을 보낸 후 새해 당일에는 해변에서의 오붓한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또, 리츠칼튼 발리의 럭셔리 글로우 리츠칼튼 스파에서는 진주 추출물을 사용,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트리트먼트 프로그램과 함께 샴페인을 제공한다.

아이들을 위한 이벤트도 다양하다. 크리스마스 트리 워크샵부터 진저 브레드 만들기·바닷가에서 산타 만나기·크리스마스 빙고 등 다양한 축제 행사가 계획되어 있다. 퀴즈·스위트 파티·연 날리기·종이놀이 등 다양한 새해 맞이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어린이는 리츠칼튼 발리에서 진행되는 이번 다이닝 이벤트에서 50% 할인 받을 수 있다. 예약 및 추가 정보에 대해서는 리츠칼튼 발리 리조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747-7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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