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부총리 표창 수상 ‘창의적 인재양성 활성화’ 기여

【대전=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마케팅공사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평가에서 인증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4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부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공사는 전국의 청소년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를 키워주고 미래 과학자의 꿈을 길러주는 과학체험 교육 프로그램인 ‘주니어닥터’와 청소년 과학강연 프로그램 ‘X-STEM’을 개최해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기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공기관 교육기부기관으로 선정됐다.

최철규 사장은 “이번 수상은 미래를 이끌어 갈 유·초·중등학생의 체험기회 확보와 활성화에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제공 등을 통해 공교육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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