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자발적 참여로 사랑의 나눔 적극 실천
공단 경영전략처 직원들은 ‘옷으로도 좋은 일을 할 수 있다’라는 취지에 맞춰 자발적으로 의류 기부에 참여해 올해 상반기에도 200여점을 기부했다.
옷캔은 외교부 소관 NGO 단체로 ‘누구나 한번쯤 작은 기부를 할 수 있도록 돕자’라는 취지로 기부 받은 옷을 제3세계 소외계층(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과 국내 저소득층(쪽방촌, 노숙자 등)에 전달하고 있다.
공단 경영전략처 직원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직원들의 참여와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기를 더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충남 취재본부 조윤찬 기자
ycc9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