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서울뉴스통신】 고영신 기자 = 강원도(최문순 도지사)와 LGU+(권영수 부회장)은 27일 오전 11시 LGU+ 서울 용산사옥에서 평창올림픽 성공 기원을 위한 입장권 구매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내년 2월에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 입장권 구매에 적극 참여하여 입장권 판매 촉진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보인다.

LGU+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사인 LG를 통해 입장권을 단체 구매하여 주요 고객사 및 임직원의 올림픽 참여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올림픽 입장권 구매협약은 지난 9월 평창·정선·강릉에 산불감시 및 화재지원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IOT헬멧 150대 지원과 10월 영월군 운학1리 ICT 융복합 시범마을 조성 등 사회공헌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이어나가는 측면에서 추진되게 되었다.

앞으로도 도와 LGU+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 해결과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지원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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