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서울뉴스통신】 이민우 기자 =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은 11일 열린혁신 실현, 지역주민 참여 및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로 고객 행복 달성에 기여하고자 혁신프로젝트실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강순환 이사장은 “새 정부 정책 기조인 열린혁신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별도의 혁신프로젝트실을 개소하여 추진하는 공단은 아직 없었다.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이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함을 격려하며, 앞으로 열린혁신 실현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을 통해 지역주민과 고객의 행복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개소한 혁신프로젝트실은 공단 본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곳에서는 지역주민의 다양한 아이디어 참여, 유관기관 및 지역단체와의 협업·소통을 통한 상호 협력체계 강화, 사회혁신 및 정부혁신의 주도적 추진, 직원 간 소통,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 열린혁신 실현을 위한 혁신프로젝트 추진 공간으로 이용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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