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울뉴스통신】 조필행 기자 =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설 연휴 기간인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울, 부산경남, 제주 경마를 모두 휴장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명절기간 경마 관람을 계획했다면 이를 잠시 미뤄두는 것이 좋겠다.

김낙순 마사회장은 “2월에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경마를 한주 휴장 한다”며 ”휴장 전 주인 11일에는 렛츠런파크를 사랑해주신 고객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홍삼세트, 생활용품 등 푸짐한 고객 사은행사를 개최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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