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지역발전 위해 헌신한 의원 발굴

▲ 왼쪽부터 김종천 운영위원장, 안필응 의원, 김경시 부의장, 김경훈 의장.(사진=대전시의회 제공)
【대전=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김경시 대전시의원(자유한국당․서구2)과 안필응 대전시의원(바른미래당․동구3)이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제6회 우수의정대상’수상자로 선정됐다.

김경시 의원은 제6대․제7대 대전시의원으로서 오랜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감시와 견제와 대안제시를 위해 각종 조례안 발의,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정책의회 구현에 힘써옴으로써 대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공헌했다.

특히 제7대 의회 후반기 부의장으로서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건설과 지역의 주요현안 해결에 앞장서 ‘시민과 동행하는 열린의회’실현을 위한 노력과 업적을 인정받아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안필응 의원도 제6대․제7대 대전시의원으로서 민생현장 의정활동을 위해 찾아가는 의정활동을 실현했으며 다양한 의견수렴과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정책간담회, 토론회 등을 다수 개최해 지역구 현안 해결에 앞장섰으며 제7대 의회 전반기에는 복지환경위원장을 맡아 소통하는 리더십을 통해 활발한 상임위 활동을 지원했다.

특히 대전의료원설립추진․국립철도박물관유치․원자력안전․인구증가방안 마련을 위한 특별위원회 등 4개 특위 위원으로 참여하며 발로 뛰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각종 현안사업 해결과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6회째를 맞는 우수 의정대상은 전국 광역의회 의원 중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의원을 발굴해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엄격한 자체심사를 거쳐 수여하는 상이다.
저작권자 © 서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