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4대 패션쇼 무대 위에 자체 개발한 샌들과 부츠 등 5종류의 슈즈 첫 소개

▲ 지난 20일(현지시간) 열린 '2018 F/W(가을·겨울) 런던패션위크' 런웨이에서 모델들이 한섬의 토종 잡화 '덱케'의 가방과 슈즈를 소개하고 있다.
【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한섬의 잡화 브랜드 '덱케'가 20일(현지시간) '2018 F/W(가을·겨울) 런던패션위크' 마지막 날 '덱케 바이 유돈초이' 패션쇼를 진행했다고 22일 전했다.

토종 잡화 브랜드인 '덱케'는 글로벌 패션·유통 관계자 등 약 1,00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인 이번 쇼에서 자체 개발한 샌들과 부츠 등 5종류의 슈즈를 처음으로 소개했다.

또한, '베이스 미니'·'루퍼' 등 지난 시즌 호평을 받은 가방들을 재해석해, 시즌성을 극대화한 소재(양털·토끼털·그물망 등)와 새로운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22개 신제품도 함께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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