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이마트 월계점 1층에서 … 전자레인지에 돌릴 수 있는 '신라면블랙'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최근 '윤식당'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매력을 발산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이서진이 24일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이마트 월계점 1층에서 팬 사인회를 열었다.

이서진은 2017년 12월 배우 신구와 함께 농심 '신라면블랙' 모델로 발탁돼, TV광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모델로서 활동하고 있다.

행사장에 등장한 이서진은 인사말과 함께 사인회를 찾아준 많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시했다. 특히 이날 이서진은 여심을 사로잡는 특유의 보조개 미소를 보이며,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으면 더욱 맛있고 간편한 '신라면블랙'을 직접 소개했다.

농심이 새롭게 출시한 '신라면블랙'은 전자레인지로 조리 시 용기가 녹지 않는 특수 종이재질이 사용된 것이 특징이다.

끓는 물 온도인 100℃ 전후로 오랜 시간 가열해도 용기 재질에 변화가 없어 안전성에 우려가 없도록 했다. 전자레인지가 없는 경우, 끓는 물을 부어서 먹는 일반적인 조리도 물론 가능하다.

또한, '신라면블랙'은 2가지 조리법(전자레인지·끓는 물)에 모두 적합한 면발로 개발돼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두 가지 양념 스프로 깊고 구수한 국물맛을 구현했으며, 크고 다양한 건더기는 맛의 풍미를 올려준다.

저작권자 © 서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