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 신청 … 통기타, 노래교실, 요가교실, 우쿨렐레, 줌바댄스 등 총 34개 강좌

▲ 캘리그라피 강좌.(사진 제공 = 한국마사회 중랑문화공감센터)

【서울=서울뉴스통신】 조필행 기자 = 한국마사회 중랑문화공감센터(센터장 진귀환)는 3월 14일부터 지역주민을 위한 2018년 2학기 문화센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중랑문화공감센터는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중랑문화센터를 주민들을 위한 강좌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낮은 수강료로 다양한 강좌를 수강 할 수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 인기가 높다.

발레 강좌. (사진 제공 = 한국마사회 중랑문화공감센터)

개설강좌로는 통기타, 노래교실, 요가교실, 꽃꽂이, 우쿨렐레, 줌바댄스 등 총 34개 강좌이며 온라인 신청은 홈페이지,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14일부터 28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방문신청은 14일부터 29일까지다.

중랑문화공감센터의 문화강좌는 학기제(3개월)로 운영되며, 지역주민 누구나 간단한 신청절차를 거치면 수강이 가능하다.

요가 강좌. (사진 제공 = 한국마사회 중랑문화공감센터)

2학기 수강기간은 4월9일부터 6월27일까지이며 수강료는 3개월 기준 1만원에서 4만5원 사이에 수강할 수 있다. 국가유공자 및 유족, 장애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한개 강좌에 한해 50%할인 혜택을 준다.

진귀환 중랑문화공감센터장은 "중랑문화공감센터가 지역주민의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지역대표 문화센터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2학기 문화강좌 신청 관련 사항은 중랑문화공감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02-6006-5767(월~목 오전10시 ~ 오후5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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