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후보 등록 뒤 선거사무소 설치 등 … 본격 선거운동 돌입

▲ 지난 13일 심흥섭(왼쪽) 전 충북도의원은 충주 제2선구 도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사진=심흥섭 예비후보 제공>

【충주=서울뉴스통신】 이동주 기자 = 심흥섭 전 충북도의원은 지난 13일 충주시 선관위를 찾아 6.13지방선거 충주 2선거구에 충북도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심흥섭 예비후보는 “새로운 충주를 변화시키는 일꾼이 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 3선 충북도의원, 3선 충주시생활체육회장 등의 축적된 경험과 의정활동을 다시 한번 충주시민을 위해 열정을 쏟겠다”며“더불어민주당의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힘을 다하겠다”고 했다.

심흥섭 예비후보는 교현초, 미덕중, 충주고, 청주사범대, 단국대 행정대학원(행정학 석사)을 졸업했다.

심 예비후보는 국회윤리위원장 비서관과 충북도 문화재원연구원 이사, (재)오송바이오재단 이사, 충북도장애인체육회 부회장, 충청북도의회 6, 7, 8대의원, 충북도의회 부의장, 충주시생활체육회장 3선, 한국교통대학교 산학협력단 전담교수를 역임했다.

그는 "오로지 지금껏 걸어 온 것처럼 충주시민만을 바라보며 우직한 소처럼 지역발전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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