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음성, 증평, 괴산 중부권 생활체육 탁구대회....200명여명 참가

▲ 진천군체육회 로그

【진천=서울뉴스통신】 문병철 체육전문기자 = 진천군체육회(회장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는 25일 진천화랑관에서 ‘2018 생거진천군수배 중부권 탁구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전했다.

충북지역 중부 4군(진천군, 음성군, 증평군, 괴산군)의 탁구동호인 참가하여 그동안 연마한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회원상호간의 우정을 나누는 대회다. 참가인원은 200여명이다.

경기진행은 일반부(남녀 혼성 3인 단체전), 라지볼부(2인 단체전)로 진행된다.

진천군체육회 곽호연 사무국장은 “올해 개최되는 중부 4군의 탁구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탁구실력도 발휘하고 회원간의 친목의 장이되는 대회가 되길 기대하며, 생활체육 활성화 저변확대를 위하여 앞으로도 계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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