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등 7개 시군 18개소 운영....아침, 저녁시간 도민을 위한 건강체조

▲ 충청북도체육회 로그
【충북=서울뉴스통신】 문병철 체육전문기자 = 충청북도체육회(회장 이시종 충북지사)는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한 ‘생활체육 광장’을 운영한다.

‘생활체육 광장’은 아침, 저녁시간에 학교, 공원, 체육관 등에 지도자를 배치하여 스트레칭, 요가, 에어로빅 등 건강체조를 도민에게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청주시 6개소, 충주시 3개소, 제천시 4개소, 증평군 2개소, 옥천군, 괴산군, 단양군 등 7개시군 18개소를 운영하며, 도민의 건강증진과 참여자에게 흥미를 주는 건강프로그램이다.

운영시간은 지역별 특성을 고려해 주민들이 많이 참가하는 장소와 시간대를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지역주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가능 하다.

충북도체육회는 도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생애주기(유아부터 어르신까지)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도민의 생활체육 참여와 저변확대에 힘쓰고 있으며, 각종 생활체육대회 개최, 동호인 클럽 활성화를 위해 시군 체육회와 함께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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