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탁식에는 이근규 제천시장과 권오봉 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장이 참석했다.
권오봉 공장장은 “불행한 사고로 힘들어할 모든 분들이 조속히 상처를 치유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세아시멘트는 평소에도 꾸준한 사회봉사 및 사회 환원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과 나눔 문화 확산을 적극 실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아세아시멘트에서 기탁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화재 피해자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충북세종 취재본부 이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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