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사무소 설치, 현수막 게시....본격 선거운동

▲ 천명숙 충주시의원은 시의원 예비등록후 선거사무소 설치, 현수막 게시 등 통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사진=천명숙 충주시의원 제공>
【충주=서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 천명숙 충주시의원은 지난 9일 6.13지방선거 마선거구(칠금금릉, 목행용탄)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3선에 도전하는 천명숙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 설치와 현수막 게시 등 홍보전략에 집중하고 있다.

천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 현수막의 캐치플레이를 “시민의 큰 일꾼!! 천명숙”으로 정하고 지역주민들과 인사을 시작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그는 “충주 발전을 위한 시민의 큰 일꾼이 되기 위해 그간 재선 시의원으로서 축척된 경험과 의정활동을 다시 한번 시민을 위해, 충주 번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출마 포부를 밝혔다.

또 “지역의 숙원사업을 명확히 파악하고 조치하는 일하는 시의원, 공부하는 시의원, 여성의 권위신장 높이는 시의원이 되도록 앞으로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그는 삼원초, 북여중, 충주여고, 서울과학기술대(환경기사 취득), 서원대 교육대학원(교육학 석사)을 졸업했다.

천 예비후보는 경진학원․연수경진․명문학원 원장, 김생사직복원 추진위원회 위원, 칠금금릉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 충주여고 29회 동창회장, 적십자 충주지회 환경분과위원장, 충주시의회 6대 의원과 7대 전반기 행정복지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2018 충주세계소방관대회 조직위원, 조사특별위원회 위원장, 제7대 충주시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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