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28일, 미국 텍사스州 포트워스의 록히드마틴社 방문 … 한·미 안보 협력 강화 방안 논의

▲ 서주석(사진) 국방부 차관이 한국 공군의 'F-35A 1호기 출고 행사'에 한국 대표로 참석하기 위해 27일부터 28일까지 미국 텍사스州 포트워스의 록히드마틴社를 방문한다.

【서울=서울뉴스통신】 조필행 기자 = 서주석 국방부 차관은 미국에서 개최되는 한국의 F-35A 1호기 출고행사에 정부 대표로 참석하기 위해 27일부터 28일까지 미국 텍사스州 포트워스의 록히드마틴社를 방문한다고 26일 전했다.

이번 출고행사에는 정부대표인 국방차관과 함께 이성용 공군참모차장(중장), 강은호 방위사업청 사업관리본부장, 권혁민 국방부 전력정책관(소장), 김정한 방위사업청 항공기사업부장(준장) 등 국방부, 공군, 방위사업청의 주요 관계자들도 참석할 계획이다.

방미 기간 중 국방부 서주석 차관은 "엘렌 로드(Ellen Lord)미 국방부 획득운영 차관과 맷 윈터(Mat Winter) F-35 통합사업 단장 등을 만나 F-35의 안정적인 전력화를 위한 한·미 양국의 긴밀한 협력체계 유지와 안보협력 강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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