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방위원, 육군발전자문위원, 예비전력 연구단체, 육군본부 주요직위자, 인접부대 지휘관 등 200여 명 참석

▲ 6일 경기 용인 3군사령부에서 열린 '육군 동원전력사령부 창설식'에서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구원근 초대 동원전력사령관에게 부대기를 수여하고 있다.
【서울=서울뉴스통신】 조필행 기자 = 예비군 창설 50주년이 되는 6일 육군 동원전력사령부가 창설돼 본격적인 임무수행에 들어갔다.

동원전력사령부 창설식은 6일 오후 2시 30분에 경기 용인 3군사령부에서 송영무 국방부장관 주관으로 열렸으며, 국회 국방위원, 육군발전자문위원, 예비전력 연구단체, 육군본부 주요직위자 및 인접부대 지휘관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서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