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건강 이상설…한화 관계자 "단순 감기 입원 치료 중"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김승연(66) 한화그룹 회장이 지난 16일 서울대병원 암병동에 입원한 설이 인터넷에 떠돌면서 건강 이상설이 나돌았지만, 감기치료를 하기위해 특실에 입원한 것으로 17일 확인됐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특별한 병때문이 아니고, 기관지가 안 좋을 때마다 입원해 왔다. 이번에도 열이 나고 감기 증세가 있어 단기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일반 병실이 없어, 암병동에 임시로 특실에 입원한 것"이라고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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