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족구동호인 1000여명 참가

▲ 지난 21일~22일 진천군 광혜원운동장에서‘제6회 생거진천 동호인초청 생활체육족구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사진=충북도족구협회 제공>
【진천=서울뉴스통신】 문병철 체육전문기자 = 충북족구협회(회장 전천석)에 따르면, ‘제6회 생거진천 동호인초청 생활체육족구대회’가 22일 성료됐다고 23일 전했다.

진천군체육회(회장 송기섭 진천군수) 주최, 진천군족구협회(회장 민영환) 주관으로 21일부터 충북 진천군 광혜원운동장에서 열렸던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족구동호인과 관계자 100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의 우승은 전국최강부 하남호크마, 초청일반부 세경대학교, 초청40대부 상주곶감, 초청50대부 이천대월, 충북일반부 생거진천 홍팀, 중부4군부 대소족구회 청팀, 관내부 광혜원족구회가 영광을 차지했다.

또한, 최우수선수상에는 하남호크마 전형진 선수 등 7명이 경기별 수상하였고, 최우수심판상에는 이정심 심판이 수상하였다.

충북도족구협회 관계자는 “올해 각종 족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족구활성화를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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