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 타입이 적고 과육이 풍부해 샐러드 등 조리용으로 주요 활용… 유럽에서 큰 인기

▲ 23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식품관에서 진행한 '에그 토마토' 행사.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23일부터 과육이 단단하고 조리하기 편해 요리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달걀 모양의 '에그 토마토'를 강남점, 본점 등 주요 점포 식품관에서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에그 토마토'는 2000년도에 네덜란드에서 개발된 품종으로 젤 타입이 적고 과육이 풍부해 샐러드 등 조리용으로 주요 활용되며 유럽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에그 토마토'는 단단한 과육 덕분에 일반 가정에서도 손쉽게 햄버거, 샌드위치, 카나페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6,500원(600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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