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국회의원 “주거환경개선사업 마무리 위해 끝까지 최선 다할 터”
자유한국당 이장우 국회의원실(대전동구)에 따르면 이날 진주 LH 본사에서 열린 천동3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민간사업자 선정 평가 결과 계룡건설산업(주) 컨소시엄이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천동3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은 5월 협약 체결을 한 뒤 12월 사업시행인가 절차 등을 거쳐 오는 2021년 6월 건축 공사가 착공될 전망이다.
천동3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은 2006년 8월 구역 지정 이후 건축 심의까지 이행됐으나 2009년 2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전면 중단돼 사업 추진이 사실상 중단되다시피 했다.
그러나 2012년 19대 국회에 등원한 이후 이 의원의 끈질긴 노력과 뚝심으로 사업이 재개된 후 본 궤도에 오르게 됐다.
이장우 의원은 “그동안 끈질기게 노력한 끝에 천동3지구가 빛을 보게 돼 너무 기쁘다”며 “동구지역 주거환경개선사업 마무리를 위해 끝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충남 취재본부 조윤찬 기자
ycc9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