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서울뉴스통신】 최인영 기자 = 서울 강동농협은 지난 4월 23일 하남 서부농협 관내 궁안마을 노인정에서『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어르신 장수 잔치’를 개최했다.

서울 강동농협 박성직 조합장은 농협 하남시지부와 하남 서부농협의 주선으로 지난 2017년 궁안리 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된 이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운동을 적극 실천해 오고 있다.

농협이 2016년부터 범국민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은 기업CEO 및 단체장 등을 농촌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소속 임·직원을‘명예주민’으로 참여시켜 상호 교감과 인정을 나누며 마을의 숙원사업을 지원하는 등 도농협동(都農協同)의 새로운 모델을 창조하는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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