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서울뉴스통신】 김인종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 정혜인 본부장(이하 건협)은 평일 바쁜 업무로 건강검진을 받지 못하는 직장인 등을 위해 5월 1일 근로자의 날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전예약은 필수이며 종합검진과 국민건강보험공단검진, 채용신체검사, MRI, CT, 초음파, 예방접종등을 실시하며 오전 8시 00분부터 11시 까지 실시한다.

건협은 “근로자의 날 건강검진 실시를 통해 평일 검진이 힘들었던 직장인들의 건강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의사항은 건강검진 2~3일 전부터 음주나 기름진 음식을 피하며 전날 저녁식사를 오후 7시까지 가볍게 먹고 밤 9시 이후부터는 금식하면 된다. 물, 껌, 사탕, 담배등도 금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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