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회기로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치매 어르신의 지속적 변화를 수용하고, 올바른 증상 이해 및 적절한 대처 수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매주 주제별로 ▲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 ▲ 치매 진단 및 치료와 관리 ▲ 마음 이해하기 ▲ 부정적 태도 극복하기 ▲ 의사소통방법학습 및 응용 ▲ 남아있는 능력 찾기 ▲ 가족의 자기 돌보기 등으로 구성되어 영상 시청, 역할극 및 소감 나눔 등으로 진행된다.
센터 관계자는 “치매알기와 돌보는 지혜로 구성된 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치매어르신의 마음 이해 및 가족의 자기 돌보기 등으로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경기남부 취재본부 김인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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