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목동점서 '맛있는 동화여행' 진행… 동화 주인공차림의 직원들, 식품 20여 개 품목 판매

▲ 1일 오전 현대백화점 목동점 지하 2층 식품관에 설치된 과자로 만든 집 앞에서 백설공주와 해적 의상을 차려입은 직원들이 행사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 = 현대백화점)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현대백화점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6일까지 목동점 지하 2층 식품관에서 '맛있는 동화여행' 테마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전했다.

행사장에서는 동화와 관련된 의상을 입은 직원들이 인기 식품 20여 개 품목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백설공주' 의상을 입은 직원이 사과를 40% 할인 판매하고, '해적' 의상을 입은 직원은 연어를 20% 판매한다.

행사 상품은 안심사과(1개 2,000원), 감말랭이(500g 1만원), 호두(1kg 1만6000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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