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까지 무역센터점 식품관…영하 40도 이하에서 얼린 후 진공 건조, '동결건조 과일 5종'도 첫선

▲ 4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 1층 식품관 행사장에서 직원들이 태국의 대표 과일들을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 = 현대백화점)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현대백화점은 10일까지 무역센터점 지하 1층 식품관 행사장에서 태국산 대표 과일을 한자리에서 소개하는 '태국 과일 종합전(Thai Tropical Fruits)'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과일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생(生) 망고스틴 (7개/1만원)'과 함께 '생 망고 (4개/1만 원)', '생 두리안 (100g/2천 700원)' 등 태국 대표 과일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 판매가는 기존 태국산 과일보다 최대 30% 저렴하다.

현대백화점은 또한 파인애플, 바나나, 망고 등 태국산 과일을 영하 40도 이하에서 동결한 후 진공 건조시킨 'H-SWEET 동결건조 과일 5종'도 처음 선보인다.

'H-SWEET 동결건조 과일'은 원재료의 맛, 영양소, 형태를 그대로 유지해 바삭한 식감을 주는 상품으로, 어디서든 간편히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태국 과일 종합전'은 11일부터 17일까지 디큐브시티점, 18일부터 24일까지 판교점에서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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