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놀이공원·회전목마 등 10여 개 체험 시설 무료 이용하는 '자유 이용권'…5만원 구매 고객에게 제공

▲ 현대백화점 판교점 5층 회전목마 앞에서 직원들이 '판교랜드' 이벤트를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 = 현대백화점)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개점 1,000일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판교랜드'를 테마로 한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전했다.

행사기간 5만원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미니놀이공원·회전목마·현대어린이책미술관 등 10여 개 체험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자유이용권'을 준다.

판교점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맺은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현대오일뱅크 1,000L 주유권(1명), 다이슨 청소기(2명), 매그놀리아 바나나푸딩 세트 교환권(500명), 키친타올(2천명)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판촉 행사도 있다. 행사기간 1층 수입 시계 매장에서는 IWC·오메가·파네라이 등 20여 개 시계 브랜드가 참여해 '럭셔리 워치 페어'를 연다.

지하 1층 현대식품관에서는 1,000kg 분량의 정육 인기 상품을 10일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랩시리즈·비오템·설화수 등 20여 개 화장품 브랜드는 판교점 단독 세트를 마련해 선보인다.

18일부터 20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선 '여름 패션 잡화 대전'을 열어 미소페·탠디·톰포드 등 30여 개 브랜드의 여름 슈즈·선글라스 등을 최초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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