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귀농전략, 소득작물 사업성 분석, 농업인이 알아야 할 법률 등

【밀양=서울뉴스통신】 문형모 기자 = 밀양시는 17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2018년 귀농창업활성화 교육’수료식을 개최하고 총 31명의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 2일 개강해 7주 동안 귀농인과 예비귀농인의 농업 창업에 도움될 만한 내용으로 성공적인 귀농전략, 소득작물 사업성 분석, 농업인이 알아야 할 법률, 사업계획서 작성 및 6차산업 우수농가 현장견학 교육 등 실제 창업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돼 교육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동수 농업지원과장은“바쁜 농번기에도 매주 2회 진행되는 교육에 빠짐없이 참석하여 학습해 주신 것에 대해 교육을 주관하는 담당과장으로 대단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귀농인들이 창업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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