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아리랑 대축제 행사장인 삼문동 수변공원 일대와 삼랑진읍 명소 트윈터널 둘러봐

【밀양=서울뉴스통신】 문형모 기자 = 밀양시 삼랑진읍 행정복지센터는 제60회 밀양아리랑대축제를 맞이하여 18일, 자매도시인 창원시 풍호동의 주민자치위원장과 자생단체장 등을 초청해 교류행사를 가졌다.

이 날 진해구 풍호동 관계자들은 밀양아리랑 대축제 행사가 열리는 삼문동 수변공원 일대와 삼랑진읍 명소 트윈터널 등을 둘러봤다.

삼랑진읍과 풍호동은 매년 교류행사와 지역 특산물 판매 등을 통해 우호 관계를 돈독히 하고, 인적·경제적 상호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이강일 삼랑진읍장은“9월 창원에서 열리는 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도 자매결연 도시 상호간 이해도를 높이고 농업·문화·경제적 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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