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경기신보 임직원 30여명은 성남시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김훈동, 이하 적십자사) 중부희망나눔봉사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진=경기신보 제공>

【수원=서울뉴스통신】 김인종 기자 =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신보)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18일 경기신보 임직원 30여명은 성남시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김훈동, 이하 적십자사) 중부희망나눔봉사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정성을 다해 만든 빵을 직접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2015년 체결된 경기신보와 적십자사의 사회공헌 파트너십 업무협약에 대한 후속조치로 진행됐으며, 경기신보는 업무협약 이후 매년 적십자사에서 운영하는 빵 나눔 봉사활동, 국수 나눔 봉사활동, 세탁 봉사활동 등에 참여해 지역사랑의 마음을 실천하고 있다.

경기신보 김병기 이사장은 “재단 직원들이 함께 모여 정성을 다해 만든 빵을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마음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여,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책임을 다하는 한편,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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