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예비후보는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창출해 드리는 시니어클럽의 역할은 더 확대해야 하는데, 충북도의 관심과 지원은 매우 부족하다. 전국에서 시니어클럽에 대한 광역자치단체 보조금 지원이 없는 곳은 충북 등 3곳뿐이다"고 지적했다.

그는 "충북지역 어르신 일자리 사업의 역할을 하는 시니어클럽 활성화를 위해 예산과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시군별 시니어클럽 설립을 지원하고 시장형 사업 초기 투자비를 지원하는 등 시니어클럽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약속했다.

박경국 예비후보는 각종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11시군 지역 민생탐방과 각종 행사를 소화한 내용도 공약과 함께 홍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