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족구동호인 1000여명 참석…일반부, 여성부 등 9개부로 나누어 경기진행

▲ 19일과 20일 옥천군 공설운동장에서 제31회 지용제축제기념 '제21회 충청북도협회장기 생활체육족구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충청북도족구협회 제공>
【옥천=서울뉴스통신】 문병철 체육전문기자 = 충청북도족구협회(회장 전천석)는 19일과 20일 옥천군 공설운동장에서 제31회 지용제축제기념 '제21회 충청북도협회장기 생활체육족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 족구동호인 1000여명이 참가하여 전국일반부, 초청 40대부, 옥천관내부, 전국여성부 등 9개부로 나누어 경기가 진행된다.

충북족구협회 전천석 회장은 "충북족구협회 활성화와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을 경주할 것이며, 전국에서 찾아오신 족구동호인의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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