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은 ‘바른 멘토단’… 오프라인은 ‘온고지신 정책자문단’ 가동

▲ 신용한 바른미래당 충북도지사 후보는 19일(토) 도내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기 위해 ‘온고지신(溫故知新)정책자문단'은 도내 각계인사로 구성됐다. <사진=신용한 바른미래당 충북도지사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청주=서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 신용한 바른미래당 충북도지사 예비후보는 19일(토)부터 도내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기 위해‘온고지신(溫故知新)정책자문단’을 가동한다.

신용한 예비후보는 ”지난 4월 6일부터 모집한 ‘신용한과 함께 바른 멘토단’이 온라인 정책 자문단이라면서, ‘온고지신(溫故知新) 정책자문단’은 오프라인 정책자문단이자 멘토단"이라며 "충북의 수많은 현안과 문제점을 수집하고 도민이 원하는 진짜 정책을 만들기 위해서라면 채널을 가리지 않고 열어두어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또 "도민들께 후보의 진정성을 보여드릴 수 있는 첫 번째 기준이 바로 정책이다"라며 "온고지신(溫故知新)의 마음으로 좋은 정책은 계승발전 시키고, 잘못된 것은 과감하게 고쳐나갈 것"이라며 정책 자문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30여명이 참여한 신용한 후보의 ‘1차 온고지신 정책자문단’은 경제·산업·노동·청년·어르신 등 전 분야를 망라해 정책 제안을 받는다.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는 "충북 도민들께서는 이번 만큼은 올바른 정책 선거가 이루어지길 무엇보다 바라고 계신다"며 "정정당당하고 확실한 정책방향과 미래비전을 도민들께 보여드릴 수 있도록 ‘바른멘토단’과 ‘온고지신(溫故知新) 정책자문단’의 목소리에 귀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