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6·13 지방선거 필승 각오 다짐

【대전=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바른미래당 대전시당은 20일 오후 2시 시당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6·13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선대위 발대식에서는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신용현, 윤석대 대전시당 공동위원장이 임명됐다.

또한 선대위 부위원장으로는 지역사정을 속속들이 잘 알고 있는 지역위원장들이 맡게 됐다.

이와 함께 대변인에는 김문영씨와 김세환씨를 임명했고 선거 종합상황실장으로 김태훈씨와 박종범씨(대전시당 공동사무처장)를 임명했다.

신용현 위원장은 “지금 비록 바른미래당의 지지율이 낮은 상황이지만 투표일 전 남은 24일 동안 최선을 다해 좋은 정책과 후보를 널리 홍보하고 밑바닥부터 지지세를 끌어올려 여기 계신 모든 후보자들이 당선되도록 만들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출했다.

또 윤석대 위원장도 “제7회 613 지방선거에서 바른미래당의 존재 가치를 보여줄 것”이라며 “대전에서 압승으로 바른미래당의 미래를 개척 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바른미래당 대전시당 선거대책위 조직도는 다음과 같다. △부위원장= 유배근, 박진봉, 이동규, 임재록, 조정현 △고문= 김명중 △대변인= 김세환, 김문영 △부대변인= 이은영 △종합상황실장= 김태훈, 박종범 △전략본부장= 이준학 △조직본부장= 김병석 △직능본부장= 전철수 △유세단= 단장–이진화, 부단장–정연희, 정정인, 윤봉선, 김춘현, 이상승이다.

또 △정책실장= 임재현 △SNS 팀장= 임선미 △특별보좌관= 동구-이상규, 이병석 중구– 손장호 서구–홍연화, 김영복 유성구–이성권 △청년위원회 위원장= 조건희 △여성위원회 위원장= 장미화 △소상공인위원회 = 위원장–배혜림, 부위원장–홍정숙 △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최세환 △스포츠위원회 위원장= 박승대로 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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