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등의 이론 교육과 현장실습 병행

【밀양=서울뉴스통신】 문형모 기자 =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18일 밀양아리랑 오토캠핑장 전 직원을 대상으로 위기관리능력 배양을 위한 안전훈련을 실시했다고 19일 전했다.

이날 훈련은 매월 자체 실시하고 있는 산업안전교육의 심화단계로 밀양 소방서 협조로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등의 이론 교육과 현장실습을 병행하여 진행됐다.

참여한 전 직원은 실전과 같은 교육에 만족하며 지속적인 교육으로 위기관리능력을 배양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철석 밀양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밀양아리랑 오토캠핑장은 많은 시민과 이용객이 찾는 휴양시설인 만큼 안전하고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며, “시설관리공단은 밀양 소방서와 지속적으로 협조하여 공단 전 직원의 안전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공공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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