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24일까지…판교점·미아점·중동점·킨텍스점·디큐브시티점 5개 점포 식품관에서

▲ 21일 오전 현대백화점 판교점 하늘정원에서 직원들이 '엄지네 포장마차' 대표 메뉴인 꼬막 비빔밥을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 = 현대백화점)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현대백화점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판교점 등 5개 점포 식품관에서 '엄지네 포장마차' 팝업스토어를 열고 꼬막 비빔밥을 출시한다.

5개 점포는 판교점·미아점·중동점·킨텍스점·디큐브시티점이다. '엄지네 포장마차'는 남해지역 꼬막을 사용한 꼬막 비빔밥이 대표 메뉴로 두 시간 줄 서야 먹을 수 있는 강릉 맛집이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1월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등 14개 점포에서 처음으로 팝업스토어를 열고 꼬막 비빔밥 1만2천여개가 완판된 바 있다. 대표 메뉴 꼬막 비빔밥 가격은 3만 5천 원(2~3인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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