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서울뉴스통신】 최인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1일 포천 방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경기관광공사 소속 경기관광 전문필진(끼투어 블로그 기자단) 및 경기드림 크리에이터 22명을 초청해 한탄강 하늘다리, 포천아트밸리 등 포천의 주요 관광자원을 홍보했다.

끼투어(GGI-TOUR) 기자단은 경기관광공사가 선발해 운영하는 블로그 기자단으로 도내 주요 관광자원을 블로그 등을 통해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팸투어는 ‘구석구석 포천여행’ 라는 주제로, 지난 5월 13일 개통이후 현재까지 32만여 명이 다녀간 한탄강 하늘다리를 비롯해 방치된 폐채석장을 친환경 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한 포천아트밸리, 과학과 놀이자연이 공존하는 어메이징파크 등 관내 관광지 3개소를 방문했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국내 많은 출렁다리가 있지만, 협곡을 지나는 다리는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가 유일해 매력적인 관광명소가 틀림없다” 며 “향후 가족, 친구들과 다시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개통 한 달 만에 32만여 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한탄강 하늘다리를 비롯해 포천의 유수한 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이번 팸투어를 실시했다” 며 “앞으로도 관광 마케팅 전문기관인 경기관광공사와 협업을 통해 포천 관광 산업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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