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관에 이장희 양진석 사무관 승진 임용 '적재적소' 인재 배치

▲ 이장희(왼쪽)·양진석(오른쪽) 서기관 승진자.
【대전=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2일 지방공무원 365명에 대한 2018년 7월 1일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발령은 조직의 안정적 운영을 통한 교육감 공약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목표로 했고 대상자로는 4급 지방서기관 2명을 포함한 승진임용 54명, 신규임용 10명, 전보 206명, 휴․복직 등 36명, 공로연수 및 퇴직 59명이다.

서기관(4급)은 감사관 이장희 사무관을 교육협력관으로, 재정과 양진석 사무관을 감사관 청렴감사총괄관으로 승진 임용했다.

대전교육정보원 허진옥 행정정보부장을 안전총괄과장으로, 안전총괄과 조영수 과장이 대전교육정보원 행정정보부장으로, 기획조정관 임진식 과장이 대전교육정보원 총무부장으로, 이만복 감사관 과장이 서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으로
전보 발령했다. 또 사무관 12명(숭진자 2명 포함)을 일선학교 및 기관으로 발령했다.

또한 김교돈 서부교육지원청 행정국장 등 19명이 공로연수에 들어가고 서홍원 전 공보관 등 40명이 6월 30일자로 정년퇴직과 명예퇴직을 한다.

대전교육청은 전입공모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적극 발굴하고 전보희망 사전조사 및 인사고충 상담 등을 통해 본인 희망을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투명한 청렴인사행정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병국 총무과장은“인사행정의 신뢰성 확보로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교육혁신’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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