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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이혜련 수원시의회 운영위원장“시민혈세 어떻게 어디에 쓰이는지 살피고 감시 하겠다”
  • 경기남부 취재본부 김인종 기자
  • 승인 2018.07.0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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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서울뉴스통신】 김인종 기자 = 대담: 김인종 경기취재본부장 / 글.사진: 류재복 대기자 = "이번 6.13 선거에서 자유한국당 소속 후보인 나로서는 정말 힘든 상황에서 많은 노력을 했다. 물론 단수 공천을 받았지만 나 자신보다는 당이 어려워 지사와 시장의 당선을 위한 선거운동을 위해 뛰어다녔고 한편으로는 수원시의 바른 시정을 위해 3선에 도전, 출마를 했다. 3선 시의원으로 당선을 시켜준것은 그동안 나의 8년간의 의정 활동과 1984년도에 개업을 한 약사로서의 직능에 대한 주민들의 믿음과 성원으로 알고 있다" 민선7기가 출범하는 지난 2일, 자유한국당소속 수원시의회 이혜련(59.여) 의원이 기자에게 하는 말이었다.


이혜련 의원은 이번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수원시 팔달구 ‘아’선거구에 출마, 12,106표(31.45%)를 득표, 당선 됐다. 이 의원은 본인의 선거구 뿐만 아니라 당이 요구하는 선거 활동에도 열심히 뛰어다닌 열정파였다. 그는 가는 곳곳마다 “이 자리에 와주신 여러분 덕분에 힘이 난다”며 “6.13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지지를 많이 해주셔야 수원시민을 위한 올바른 행정을 펼치도록 견제 할 수 있다”고 강조, 지지를 받아 3선 의원이 됐다.


선거기간 정미경 수원시장 후보는 이 의원을 가리켜 “수원의 핵심이자 자존심은 팔달구인데 바로 이 지역에 똑똑한 일꾼이 이혜련 후보로 이 후보에게 몰표를 몰아주고 또 투표로서 수원을 바꿔서 멋지고 아름답고 위풍당당한 수원시를 만들면서 우리의 자존심을 회복해보자”고 말했다. 정 후보는 또 “팔달의 그림을 잘 그려서 이혜련 후보가 일을 더 잘할수 있도록 밀어주자”고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 그 결과 이 의원은 전국적으로 강타 했던 푸른물결 속에서도 붉은 유니폼을 벗지않고 당당히 승리를 했다.


이 의원은 숙명여대 약대와 단국대학교 정보지식재산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경기지부 여약사담당 부지부장을 역임했다. 이미 수원시의회 재선의원을 거쳐 이번에 3선의원이 됐다. 그는 “약사로 활동해 오면서 약사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특히 친정아버지의 폭넓은 활동과 후원이 있었기에 주민들에게 봉사를 하겠다는 각오로 2010년에 수원시의원으로 첫 출마, 초선에 성공을 했고 2014년에는 도의원으로 가려다가 다른 사람에게 양보를 하고 다시 시의원으로 재선에 당선이 됐었다”고 말했다.


재선이 된 이 의원은 주로 기초수급자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위해 일을 많이했다. 그는 “이미 2014년에 사망을 한 지역주민 박 모씨는 무직자로서 항상 막걸리만 마시며 생활고를 비관하기에 내가 박 씨를 위해 1년간 건강을 위한 약품등을 공급해주고 또 주차관리자로 취직을 시켜 주려는데 박 씨가 치아가 없어 취업에 애로사항이 있기에 치과의사인 남편에게 이야기를 해 치아를 해 줘 취업준비를 시켰는데 바로 취업전날 밤 10시, 박 씨가 횡단보도를 건너다 뺑소니차량에 사고를 당해 사망하는 과정을 보면서 매우 안타까웠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이 의원은 지역의 소외되고 불우한 주민들을 위해 매년 김장도 담아 전달해주었다. 또 “어느 당뇨 환자에게는 임대주택을 소유하도록 내가 알선해주는 등 주거생활에 편의를 제공해 주자 그는 이번 선거운동에서 저를 열심히 도왔다“고 말했다. 바로 이러한 주민들을 위한 봉사정신이 투철했기에 이 의원은 3선이 된 것 같다. ”동갑인 남편은 홍창섭 씨로 현재는 치과를 정리하고 의료원 과장으로 재직중이며 외아들 하나를 두고있는데 결혼을 해 곧 할머니가 된다”면서 매우 좋아했다.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할것인가?”라고 기자가 묻자 이 의원은 “3선 시의원으로서 수원시의회 활동을 하는 후배들도 지도하면서 특히 수원시에 대한 견제도 하고 주민들의 복지와 행복에 대한 일을 더욱 당당하게 하겠다”면서 “시민의 혈세가 어떻게 어디에 쓰이고 있는가를 정확히 살피고 감시를 할것이며 아직도 풀리지 않는 의혹의 수원시 소속 아이스하키선수단 건과 고은 시인에 대한 문제에 신경을 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기자가 “고은 시인에 대한 무슨 문제가 있는가?”라고 묻자 그는 “고은 시인은 2013년 78세의 나이로 수원에 이사를 왔는데 이미 그때 그는 미투사건이 불거져 우리는 그가 수원에 오는 것을 반대했다. 그런데도 시장이 그를 데리고 와서 1년에 약 2천만원씩 5년간 혈세를 쓰게 했고 또 금년에는 고은의 시인등단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고은문학관을 세운다면서 70억의 예산을 세운 일이 있는데 이 과정에 시장은 의회 의원들 모르게 진행을 했다”면서 “내가 알기로는 아직도 고은 시인은 수원에 살고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주변에서는 이 의원을 가리켜 “이혜련 의원은 오랫동안 약사로서의 길을 걸어왔지만 단순 약 처방만 하는 약사가 아니라 지역에서 오랫동안 약국을 운영하면서 동네 주민들의 공동체, 삶의 애환, 고민 등을 나누고 소통하는 공간을 만들며 오직 주민들만을 위하는 신념을 가진 신뢰의 인물이며 또 여당 의원들을 견제할수 있는 야당 의원으로서의 자질이 풍부하다”고 말했다.


이 의원 남편의 친구인 김 모씨도 “이 의원은 지역주민의 동반자로서 주민들과 꾸준하게 소통을 해 왔기에 앞으로 더 좋은 시의원으로 수원시정에 참여하면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면서 “이 의원은 수원여고를 졸업하고 숙명여자 약학대학을 졸업한 주민들의 건강지킴이로서 35년간을 오직 동네 약국만을 운영하며 지역주민과 동고동락, 살아온 사람으로 주민의 행복을지켜주는 생활속의 시의원이 될 것”이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경기남부 취재본부 김인종 기자  snakorea.r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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