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로 내 설치된 가로 127.2m의 초대형 전광판 ‘비전 127’ 통해 야외에서 영화 즐겨
경주로 내 설치된 가로 127.2m의 초대형 전광판 ‘비전 127’을 통해 야외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상영작 ‘마스터마인드(Masterminds)’는 올해 6월에 한국에 개봉한 미국 코미디 영화다. 15세 관람가로,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인 1,700만 달러를 탈취한 강도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해 흥미를 더한다.
상영은 해당일 마지막 경주 종료 후인 오후 6시 10분에 시작되고, 우천 시에도 변동 없이 시행될 예정이다. 총 상영시간은 약 95분이다. 관람료는 따로 없으며, 오후 5시 40분 후에는 무료입장 및 무료주차가 가능하다.
조필행 기자
pil3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