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이태훈 여행연구소장 초청 ‘세계테마 인문학여행’ 특강

▲ 제천시가 100세 시대 삶을 변화시키는 배움의 장을 마련하고, 시민의식 고취와 인문교양 함양을 위한‘시민맞춤형 목요특강’을 개최한다. <포스터=제천시청 제공>
【청주=서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 제천시가 100세 시대 삶을 변화시키는 배움의 장을 마련하고, 시민의식 고취와 인문교양 함양을 위한‘시민맞춤형 목요특강’을 개최한다고 16일 전했다.

첫 강좌는 오는 19일 오후 3시 평생학습관 강당에서 이태훈 여행연구소 소장을 초청해 ‘세계테마 인문학여행’이란 주제로 그 시작을 알린다.

강연을 맡은 이태훈 여행연구소장은 前 스포츠서울, 월간조선 기자이며, 매일경제 여행칼럼니스트로 기업, 대학교 등 각종 강연 현장에서 인문학 강사로 사랑받고 있다.

대표저서로는‘여행의 scene세계’를 비롯해‘세상의 속살을 엿보다, 끌리다 거닐다 홀리다’가 있다.

한편, 이번 목요특강은 7월을 시작으로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후 3시에 펼쳐질 예정으로, 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경 가능하며, 매달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시민맞춤형 목요특강’은 제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홍보학습담당관실(043-641-546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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