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서울뉴스통신】 문형모 기자 = 창녕군은 창녕상설시장 일원에서 유관기관들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홍보 캠페인을 13일 실시했다고 16일 전했다.

이번 안전점검의 날 행사는 여름철 물놀이 10대 안전수칙, 구명조끼 착용, 운전 시 안전띠 착용,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군은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물놀이안전 특별대책기간으로 선언하고 물놀이관리지역, 저수지, 낙동강 등 안전관리요원을 배치 안전한 물놀이문화 정착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최진호 안전치수과장은 “여름철 물놀이 사망사고 제로화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투입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군민들도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