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삼 의원 “국토의 고른 균형발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 이후삼 국회의원
【제천=서울뉴스통신】 이동주 기자 = 이후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충북 제천시·단양군)은 20대 후반기 국회에서 국토교통위원회로 배정됐다. 이 의원은 2020년까지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 의원은 희망 상임위로 국토교통위원회를 1순위로 신청한 바 있으며, 이번 국토교통위원회 배정은 지난 6월 홍영표 원내대표가 이후삼 의원의 지원유세 당시 ‘원하는 상임위에 1순위로 배정하겠다’는 지역민과의 약속이 실천된 것으로 보여진다.

이후삼 의원은 국토교통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제천·단양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 해결과 예산확보를 통해 지역 발전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후삼 의원은 “초선인데도 불구하고 경쟁이 치열한 상임위인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할 수 있게 됐다”며“광역교통망 구축 등 지역민께 약속한 공약이행과 더불어 다양한 현안 해결을 위해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우리 지역 뿐만 아니라 전 국토가 골고루 잘 사는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이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이후삼 의원은 지역현안해결과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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