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되면 9월부터 12월 말까지 다양한 SNS 채널 통해 활동…블로그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등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서울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승선호)은 공단이 관리하고 있는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서대문구립도서관, 서대문문화체육회관, 서대문구 주차시설의 소식을 전하고 주민과 소통할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3일 전했다.

모집 기간은 지난 달 30일부터 24일까지이며, 모집 대상은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거나 관심이 있는 성인으로 총 7명이다.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올해 9월부터 12월 말까지 4개월 동안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활동하게 된다.

특히 월별 활동실적에 따라 자원봉사 활동실적 인정, 수료증 발급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활동실적 우수자는 별도의 시상도 이뤄진다.

희망자는 오는 24일까지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지원 서식을 다운받아 담당자 이메일(supporter@sscmc.or.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 홈페이지(www.sscmc.or.kr)를 참고하거나 공단 홍보담당자(02-360-8538)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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