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자라섬에서 열리는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국제 시상식' 참석…외국 모델 부분 트로피 안아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구찌, 샤넬, 프라다, 젠틀몬스터의 광고모델 케이티가 7일 내한한다.
케이티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맡고 있는 킹스타E&M과 에코휴먼이수코리아 측에 따르면 "케이티는 7일 자라섬에서 열리는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국제 시상식' 에 참석해, 외국 모델 부분 트로피를 받게 된다"고 말했다.
자연미인이어 세계적으로 많은 팬들을 가지고 있는 케이티는 "한국활동을 원하고 있다. 서양이 아닌 동양적인 분위기에서 도약하고 싶어한다. 앞으로 더 많이 노력할테니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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