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62대 박봉규 음성경찰서장<사진=음성경찰서 제공>
【음성=서울뉴스통신】 이동주 기자 = "경찰관은 주민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

제62대 박봉규 충북 음성경찰서장(총경)은 6일 취임과 함께 본격적인 업무를 들어갔다.

음성군이 고향인 박 서장은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청주 흥덕경찰서 생활안전과장, 충북지방경찰청 정보 3·4계장 등을 역임했다.

박 서장은 취임소감에서 "사회적 약자보호 등 정성을 다하는 경찰 활동으로, 군민 체감안전도 향상, 소통과 화합의 조직문화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박 서장은 이날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간단한 환영인사를 나누고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각 과장 지구대장(파출소장), 협력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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