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서울에 국가대표가 뜬다…유도단의 김민정, 김성민, 이승수 선수, 탁구단 서효원 선수 출전 소감 밝혀
【서울=서울뉴스통신】 조필행 기자 =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스포츠단이 12일(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출전식을 했다.
한국마사회 스포츠단은 이번 아시안게임에 총 4명의 선수를 국가대표로 배출했으며 유도와 탁구 종목에 도전한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은 오는 18일(토)부터 시작되며 한국마사회 스포츠단에서는 유도단의 김민정(+78kg, 세계랭킹 1위), 김성민(+100kg, 세계랭킹 7위), 이승수(-81kg, 세계랭킹 34위) 선수와 탁구단의 서효원 선수(세계랭킹 13위)가 출전한다.
4명의 선수들은 오는 12일(일) 12시 20분 출발인 서울 제4경주 후 렛츠런파크 서울 경주로 앞 마련된 무대에서 팬들을 상대로 도전 소감을 밝혔다. 선수들과 함께 유도단의 이경근 감독, 김재범 코치와 탁구단의 현정화 감독도 참여했다.
조필행 기자
pil33@naver.com